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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/디베이트 타이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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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베이트 타이머 - 1차 스프린트] 코드 & Git 컨벤션 정하기 이 글은 지난 1차 OT 이후 글 이후의 과정을 담았습니다. 지난 1차 OT에서 각 파트의 프로젝트 요구사항으로 지정했던 것은 코드 컨벤션과 Git 전략에 대한 서술이었습니다. 코드 컨벤션 : 코드 작성 시 팀원끼리 지켜야할 합의된 규칙을 의미합니다.Git 브랜칭 전략 : 브랜치 생성 / 삭제 / 병합에 대한 팀원간의 합의된 규칙을 의미합니다. 이번주 진행사항은  파트끼리 합의한 하나의 규칙을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.따라서, 1차적으로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`오디`의 백엔드 컨벤션을 기반으로 각 팀원이 추가하고픈 내용 / 삭제하고픈 내용을 자율적으로 적어와 회의가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. 그럼 컨벤션 회의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오고갔을까요? 코드 컨벤션백엔드 코드 컨벤션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졌습니다.1) ..
[디베이트 타이머 - 1차 스프린트] 팀 빌딩과 프로젝트 OT 우아한테크코스 6기를 백엔드를 수료함과 동시에 정말 많은 미련이 남은 활동은 역시나 프로젝트였습니다. 그 아쉬움을 구체화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- 명확한 문제정의를 통해 그것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.- 실사용자가 있었으면 좋겠다. (== 사용자를 가정한 리팩터링을 하고 싶지 않다)- 서비스의 점진적 성장을 사용자와 함께 하고 싶다 인생 어차피 한번 사는거... 할 생각이 있으면 해야죠!! 실력은 부족하더라도 들이박아보고 싶었습니다.그래서 직접 아이디어를 만들고 프로젝트를 리딩하기로 결정했습니다. 1.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: 아이디어 구체화 이에 레벨4 종료시기에 맞추어 제가 활동했던 도메인들에서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. 여러가지 도메인이 있었지만 ..